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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15일 (목) 경제 브리핑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 뉴스

by 물고기의오른쪽눈 2023. 6. 1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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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15일 (목) 경제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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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박시동 경제 평론가 5분 30초 경제
 
1. 美, 기준금리 동결.. 10회 연속 상승 마무리
미 기준금리 상승이 15개월 만에 상승은 멈추게 되었다.
다만 연준은 올해 말 금리 예상치를 5.6%로 제시했다.
이게 충격이다.
지금은 5.25%이다.
 
베이비 스텝 0.25%를 올리게 되면 앞으로 최소한 2회 이상 올릴 것이 점쳐진 것이다.
올해 연준 FMC가 4번 남았다. 4번을 통해서 5.6%까지 도달하려면 최소한 2회 이상인상을 해야 되는 상황이다.
상당기간 긴축 기조가 적용될 전망이다.
시장에 약간 충격을 주고 있다.
우리 한국은행 입장에서도 고민이 많아질 것 같다.
연내 인상은 어렵겠다고 했지만
장기적으로 언제 금리 인하할 것인지가 시장의 큰 기대였는데
미국이 이렇게 크게 상단을 여는 바람에
7월달에 있을 우리 한국은행 금통위도 기준금리 관련해서 굉장히 고심이 깊어질 것 같다.
 
2. "제조업, 건설업, 청년" 일자리 3중고
통계청이 2023년 5월 고용동향을 발표
전체적으로 보면 고용지표가 양호한 것처럼 보인다.
그렇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그렇지가 않다.
제조업, 건설업, 청년 부문의 어려움이 굉장히 크다. 
특히 5월 제조업 취업자가 전년 동월대비 3만 9천 명이나 줄었다. 
지난 1월부터 5개월 연속 감소이다.
특히 제조업중에서도 반도체, 석유화학 분야 취업자 감소가 아주 두드러집니다.
사실 현장에 가보면 제조업 석유화학 쪽은 폐업 휴업이 엄청 많다.
현장 분위기가 이렇기 때문에 신규채용은 꿈도 못 꾸는 상황이다.
건설업 분야는 전년 동월대비 6만 6천 명이나 줄었다.
6개월 연속 감소세이다.
가장 문제가 청년층이다.
15세~29세 고용난이 가장 심각하다. 전년 동월대비 9만 9천 명이 줄어서
7개월 연속 감소세이다.
특히, 연령대로 보았을 때 고용률이 하락한 연령대는 청년층밖에 없다.
굉장히 우리 사회에서 약한 포인트가 계속해서 안 좋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수출과 부동산 경기 등등을 봤을 때 
제조업, 건설업, 청년에 집중된 고용난이 앞으로 계속될 것 같다.
고용문제 속으로 보면 굉장히 심각한데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3. 중국에 진출한 우리 은행들, 과태료 폭탄에 울상
지난해 중국에 진출한 우리나라 은행들 과태료 총액이 총 30억에 이르고 있다.
여러 은행들이 과태료를 맞고 있다.
나와는 무슨 상관인데
우리 정부의 대중국 강경노선이 너무 거칠기 때문에
실제로 현장에 나가 있는 우리 기업들은 이렇게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게 되어있다.
경제를 모르고 정부가 여기서 큰소리 뻥뻥 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중국 현장에서 느껴지는 우리 기업들의 애로
은행까지 과태료를 맞고 있는 현실 어떻게 봐야 하는가.
 
<개꿀잼, 이상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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