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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 리뷰

영화 및 드라마 리뷰

by 물고기의오른쪽눈 2023. 5. 1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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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의
강렬하면서도 매력적인 모습과
다소 생소한 SF장르

이 두가지 만으로도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았던
넷플릭스의 ‘택배기사’가 금요일 방영을 시작했다.
총 6편으로 구성된 시리즈 작품

사진 출처: 넷플릭스 미리보기 캡처
사진 출처: 넷플릭스 미리보기 캡처
사진 출처: 넷플릭스 미리보기 캡처


***택배기사의 배경 및 간단 줄거리

40년전 지구와 행성이 충돌,
대부분의 대륙은 물에 잠겼고,
한반도는 사막으로 변했다.
생존자는 단 1%
그들을 위해 새로운 발명과 질서가 필요했다.
오염된 공기는
옥시아늄을 산소로 변형시키는
거대한 에어 코어를 만들게 했고
부족한 자원은 QR코드를 통해 사람들을
일반, 특별, 코어로 분류해 나눠지게 했다.

하지만 선택받지 못한 사람들은
‘난민’이라는 이름으로 비참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산소 부족과 굶주림
그리고 차별에 지친 일부 난민들은
헌터가 되어 약탈을 일삼는다.

택배기사
사람들의 생명을 유지시키는 산소와
생필품을 전달하는 존재.

오염된 공기와 모래로 뒤덮인 사막을 지나
잔인한 헌터들의 공격을 뚫고
정확한 시간에 반드시 도착해야 한다.
그들의 손에 사람들의 생존이 걸렸기에…

택배기사는 강해야 한다.
헌터들의 공격에 목숨을 걸고
택배트럭을 지켜내야 하기에...

그래서 사람들은 ‘택배기사’가 되는 걸 꿈꾼다.

사진 출처: 넷플릭스 미리보기 캡처
사진 출처: 넷플릭스 미리보기 캡처
사진 출처: 넷플릭스 미리보기 캡처


특히
QR코드가 없는
난민들의 유일한 희망은 ‘택배기사’가 되는 것이다.

***
“스스로 증명해.”

사진 출처: 넷플릭스 미리보기 캡처


몇 명이나 죽었을까요?
수 천이 넘지
[우린 ‘투쟁’이라고 생각했는데
천명은 ‘폭동’이라고 생각한 거야]

계속 이렇게 살아야 합니까?
그러면 무슨 방법이 있나?
[시간이 걸리더라도 찾겠습니다]

***
아버지와 아들의 싸움
배후의 세력들의 싸움

결국 자신들을 위한 선택을 하겠죠

오염된 지구에서
‘산소와 택배’를 권력으로 삼은 거대 기업,
영원할 줄 알았던 오염된 환경의 개선과
환경에 적응한 돌연변이 인간의 출연…

지금
기득권을 지키려는 거대기업 ‘천명’과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는 ‘난민’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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