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매 서울아파트 10채 중 8채 주인 못 찾아... 4월 낙찰률 19% 지난달 경매 시장에 나온 서울 아파트 10채 가운데 8채는 주인을 못 찾은 것으로 나타나.
지난달 경매가 진행된 서울 아파트 126건 중 24건만 낙찰돼 낙찰률은 19.0%에 그쳤다.
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인 낙찰가율은 76.5%로 전달보다 2.5% 포인트 떨어져. 출처: YTN
= 설마 아직도 언론 펌프질에 당할 호갱님은 없죠?
2. 기대 이하 중국 ‘리오프닝’ 효과·미국 경기 침체 우려에 원유·구리·철광석 등 가격 하락세 한국에는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한 수출 부진 악재”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하락은 “미·중 실물경기 부진에 따른 수요 하락을 가늠할 수 있어 우리 증시나 기업 이익 전반에 긍정적일 수 없다”라고 말했다.
경기는 침체된 가운데 ‘끈적한’ 인플레이션은 좀처럼 떨어지지 않으면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도 키우고 있다.
기대인플레이션 지표도 높은 수준이다.
14개월째 이어지는 무역 적자 등 길어지는 수출 부진의 터널은 올해 우리 경제 전망을 더욱 어둡게 하고 있다. 이날 한국금융연구원은 수정 경제전망을 통해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을 11월 전망치(1.7%)에서 0.4% 포인트나 하향 조정한 1.3%로 낮춰 제시했다.
오는 11일 한국개발연구원(KDI)과 23일 한국은행 역시 각각 수정 경제전망을 통해 기존 성장률 전망치(KDI 1.8%·한은 1.6%)를 하향 조정할 가능성이 크다.
출처: 서울신문
=이리 봐도 저리 봐도 우리 경제는 암울하기만 하다.
3. 전기차 투자 35% 稅공제
기획재정부는 9일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투자 세액공제 혜택이 적용되는 국가전략기술은 반도체·이차전지·백신·디스플레이 등 4개에서
전기차·수소를 포함한 6개로 확대된다.
국가전략기술의 사업화 시설, 즉 전기차 생산 시설 투자분에 대한 세액 공제율은 대·중견기업 15%, 중소기업 25%다. 여기에 직전 3년간 연평균 투자 금액 대비 투자 증가분에 대해 올해만 10%의 추가 공제(임시투자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이에 따라 대·중견기업은 최대 25%, 중소기업은 최대 35%에 달하는 투자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수소차의 엔진인 수소연료전지 생산 시설에 대한 투자분에도 같은 혜택이 적용된다.
한편 현대차는 울산공장에도 전기차 전용 공장을 신설할 계획
약 2조원이 신규 투자되며 올해 4분기 본격 착공에 들어가 2025년 완공될 예정이다.
출처: 서울신문
=세수부족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정부 살림에 생색은 기재부가 내고, 재정정책은 물 건너간 것 같다. 국민은 추경으로 또 한 번 힘든 상황을 맞이해야 할 듯.
4. 3월 경상수지 2.7억 달러‥배당 덕에 석 달 만에 흑자전환 상품수지가 수출 부진 탓에 11억 3천만 달러 적자로 6개월 연속 적자, 서비스 수지 역시 19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본원소득 수지는 배당소득수지 흑자 덕분에 36억 5천만 달러 흑자.
1분기 전체 경상수지는 1, 2월 적자 영향으로 44억 6천만 달러 적자. 출처: MBC
= 배당 없는 다음 달부터는 적자들의 연속 행진을 보게 되겠군
5. 코로나19, 신규확진 2만 3,521명…1월 말 이후 석 달여만 최다치 오늘(1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월 말 이후 최다치를 기록.
신규 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2만 193명)보다 3,328명, 2주 전인 지난달 26일(1만 6,380명)보다 7,141명 늘어.
이는 지난 1월 28일(2만 3,591명) 이후 석 달여 만에 가장 많은 일일 확진자입니다.
사망자는 23명으로 전날보다 9명 많습니다.
정부는 내일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거쳐 코로나19 위기단계와 감염병 등급 하향, 이에 따른 격리 의무 해제 등을 결정할 예정. 출처:KBS
=경제가 엄중한 시국에 코로나19마저 기승을 부리면... 생각하기도 싫은 최악의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