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8일 (월) 경제 브리핑, oklegend77.tistory.com

2023년 5월 8일 (월) 초간단 경제 브리핑
요약 VERSION oklegend77.tistory.com
1.  5대 은행, 37조 원 '시한폭탄' 임박... 위기 비상체계 가동
= 9월 이후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 상환해야하는 대출 금액이 
제1 금융권37조, 제 2금융권 78조
합계 115조 원 규모이다. 경주 법주 마실 때가 아니다.

2. 세계 설탕값이 11년 만에 최고치, 슈거플레이션이 현실화되는 것 아닌가.
= 정부 발표대로 앞으로 물가가 안정되는 것 맞나?
'아님 말고 식' 대응, 이슈로 이슈를 덮는 대응, 기레기들의 현실 경제 외면...
정부가 물가 대응은 하고 있는지, 향후 대책은 있는지... 걱정이다.

 
3. 워렌 버핏의 언급, '미.중 갈등은 멍청한 짓'
미. 중은 공동번영할 수 있다. 제발 갈등을 부추기지 말라
= 전 세계 경제시장을 왜곡하는 주범은 바로 미국이다.
워런 버핏도 주어를 생략하면 안 된다.

원본 VERSION
출처: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박시동(경제평론가) 5분 30초
1.  5대 은행, 37조 원 '시한폭탄' 임박... 위기 비상체계 가동
5대 은행이 코로나19 관련 약 3년 동안 금융지원을 해줬었다.
소상공인, 중소기업 대출의 원금과 이자를 많이 유예해주고 있었는데 
유예한 대출 잔액이 37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건수로는 26만 건에 이른다. 5번이나 연장을 해줬고 올해 9월이면 유예가 종료될 예정이다.
그렇게 되면 한꺼번에 부실이 터질 가능성이 있다.
9월 전에 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것 아니냐,
위기 비상체제를 가동해야 하는 것 아니냐 등으로 난리가 난 상태이다.
나와는 무슨 상관인가
코로나 19 때 제1금융권에 대출이 막힌 소상공인, 중소기업들이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제2금융권에 몰렸는데
제2금융권의 대출이 1년 새 78조 원이나 증가.
제1금융권의 대출과 제2금융권의 대출이 오는 9월 이후에 동시다발 위기가 생길지도 모르다.
위기론 2개가 급부상하고 있는 상황이다.
 
2. 세계 설탕값이 11년만에 최고치, 슈가플레이션이 현실화되는 것 아닌가.
세계 각지의 설탕 공급 부족의 우려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설탕값이 오르면 일단 수입물가가 오를 것이고,
설탕이 원료가 되고있는 빵, 과자, 아이스크림 등이 가격이 줄줄이 오르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
안 그래도 우리가 물가 부담으로 힘든 상황에서 안 좋은 소식이 하나 더 추가되는 것 아닌가 
 
3. 워렌 버핏의 언급, '미. 중 갈등은 멍청한 짓'
미. 중은 공동번영할 수 있다. 제발 갈등을 부추기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