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경제 뉴스 SIX
1. 디젤 가격, 러시아 수출 금지에 급등
국제 디젤 가격이 러시아의 수출 금지 조치로 4% 넘게 급등.
러시아는 자국 내 에너지 가격 상승을 막기 위해 디젤과 휘발유 등의 수출을 금지.
디젤 가격은 이미 올해 최고치 수준.
2.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추석 연휴 기간(9월 28일~10월 1일)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하이패스 이용자는 통행료가 0원으로 처리되며,
일반차로 이용자는 진입 시 통행권을 받아 진출 시 제출하면 통행료가 면제.
3. 미국 자동차 파업, 쟁점은 임금과 임시직노동자 문제
포드와 GM, 스텔란티스 등 미국의 3대 자동차 업체 파업의 핵심 쟁점
임금과 임시직노동자 문제가 제기.
파업 일주일째인 현재 시점에서 임시직 축소 및 임금 인상이 협상의 주요 의제로 떠오른 것.
노조 측은 물가 상승을 근거로 향후 4년간 40%의 임금 인상을 요구.
4. 미국 공모주, 기대에 못 미치는 상승세
미국 증시에 신규 상장된 공모주들의 상승세 기대 이하.
영국의 반도체 기업 Arm의 주가는 21일 장중 공모가격인 51달러를 하회.
19일 상장한 식료품 배달대행업체 인스타카트 역시 21일 30.65달러로 장을 마감,
공모가인 30달러 선을 겨우 유지.
5. 전직 연준 고위 인사, "미국 경제 연착륙 가능성 적어"
도널드 콘 전 연준 부의장은 연준이 완벽한 연착륙을 달성하긴 어렵다고 평가.
연준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실업률 전망을 높여 잡고, 경제 성장률 전망을 낮춰 잡은 것을 의식한 발언.
6. 상반기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3억 3천만 달러 흑자
K-콘텐츠의 흥행으로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의 지식재산권(IP) 무역수지 흑자가 3억 3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