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26일 (월) 경제 브리핑
원본 Version
1. 러, 바그너 용병 반란, 경제에 미친 영향은?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이 미국 증시인데
미 증시가 다 끝나고 나서 일이 벌어졌고,
아직 개장하기 전에 하루만에 마무리가 되었다.
세계적인 금융시장의 급변동은 좀 막은 것 같다.
조금 소강상태에 들어간 상황에서 개장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세부적으로 보면 월요일 미국 증시는 개장과 함께 약간의 매도세는 촉발될 수 도 있다는 예상
**증시 쪽은
일단은 증시의 변동성이 있을 것, 금요일 장 마감 시 하락 마감 등에 따라 매도세를 가중시킬 우려가 잇다.
특히 증시가 불안하면 채권이나 금 등 안전자산 선호가 약간 촉발되는 경향이 있다.
파생관련하여 트레이더들이 매도세에 액간 우위를 보이고 있다.
변동성은 조금 증가할 것 같고, 금요일 하락장의 여파로 월요일에도 매도세가 조금 더 우위에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채권 쪽은
미국채 등이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이렇게 불안할 때는 안전자산으로의 선호도가 몰릴 수 있다.
채권 가격이 상승하고 관련하여 채권 금리가 조금 낮아지지 않을까 예상
**유가 부분은
현재 유가 수준이 굉장히 낮은 수준이다.
러시아에서 어떤 혼란이 생기더라도 세계적으로 원유관련해서 수급에 큰 영향이 있지 않는 한 유가의 급등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조금 다수의 의견.
**곡물 쪽(밀)
대체적으로 조심스럽게 큰 급변동이 일어나지 않고 사태를 예의 주시해야 된다는 보수적인 전망이 우세.
2. '고금리 공포'도 벌써 끝?... 다시 늘어나는 가계대출
이달 들어 5대 은행의 대출이 6천억 원 이상 뛰는 등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주담대뿐만 아니라 신용대출도 늘어나고 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678조 2162억인데
지난달 말 6천억이나 늘어났다.
4월에 2조 3천억
5월에 4조 2천억 등등해서 계속 늘고 있다.
세부적으로 보면 주담대뿐만 아니라 신용대출도 늘고 있다.
원인 분석을 해보니
'고금리 공포'에 대한 경각심이 많이 꺾인 것이 아니냐
금리관련해서 고금리를 가지고 대출 축소에 들어가고,
통화량이 흡수되어야 물가가 잡힌다는 흐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대출이 줄고 있지 않다.
한국은행의 금리정책과 통화량 정책이 엇박자를 내면서 고금리 효과가 계속 미뤄지고 있는 것이다.
집값, 총선에 대비한 민심 등이원인이 아닐까 추측해 본다.
2023년 6월 28일 (수) 경제 브리핑 (67) | 2023.06.28 |
---|---|
2023년 6월 27일 (화) 경제 브리핑 (29) | 2023.06.27 |
2023년 6월 23일 (금) 경제 브리핑 (46) | 2023.06.23 |
2023년 6월 22일 (목) 경제 브리핑 (58) | 2023.06.22 |
2023년 6월 21일 (수) 경제 브리핑 (59) | 2023.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