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찐급빠’ 밤산책 오늘부터 4일 차
토요일이다.
주말은 심적으로 여유로운 시간이자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진다.
큰아이가 봉사활동 후 친구들과 카페에 다녀왔다.
친구가 ‘치이카와’ 그립톡을 선물로 줬다고
둘째에게 자랑을 하니
둘째 눈은 벌써
하트 뿅뿅
연신 들썩이며
편의점에 가자고 노래를 한다.
밤산책 겸 함께 가면 좋을 듯하여 OK👌
기분이 좋은 둘째는 마음이 급하다~
아빠마음은 이렇다
이럴 때 아니면
귀염둥이와 언제 손잡고 걷겠나~
문제의 치이카와 그립톡을 판매한다는 이마트 24
1개당 가격이 4900원이다
둘째가 가장 원하는 캐릭터라는데
도통 모르겠다
개봉한 것을 보니
지구 젤리 같은 젤리 하나와
아주 단순한(?) 그립톡 1개만 들어있다.
문제는 해결했다 싶었는데
이젠
그립톡이
실리콘 케이스에는 붙지 않는다고
투명 스마트 폰 케이스를 사달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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