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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바질’ 키우기

여행 및 산책 그리고 사색

by 물고기의오른쪽눈 2023. 5. 2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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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2023년 5월 28일 일요일 오후
창밖을 보다가
창문 아래 ‘프린세스’와 눈이 마주친다.

‘프린세스’는 아리집 반려식물인 바질이다.
(와이프는 키워서 뜯어먹겠다는 …)

둘째가 4월 말 정도에
학교에서
우유갑에 바질 화분을 만들어왔다.

이를 본 와이프가
인터넷 검색을 통해
가장 평이 좋은
쿠팡에서
바질 씨앗과 화분을 주문해
함께 키우기 시작했다.

아래는 날짜별 바질의 성장 기록이다.

4월 21일 바질에게 ‘프린세스’라는 이름을 붙여준 둘째 아이.

4월 22일 바질의 성장이 눈에 보일 정도이다.

4월 23일 잘도 자라는 ‘프린세스’

4월 23일 ‘프린세스’ 색깔이 너무 예뻐서 한 컷 추가

4월 24일 어제보다 키가 더 큰 듯하다.

4월 25일 ‘프린세스’의  잎이 조금 더 진한 초록색이 되었다.

4월 25일 버티칼을 내리고 한 컷 추가

4월 26일 잎 부분이 확실히 커졌다.

4월 30일  제법 잎들이 겹쳐질 만큼 성장이 빠르다.

5월 4일 매일매일 물을 주며 ‘프린세스’를 보는 것이 아침의 중요한 루틴이 되었다.

가족 모두가 이 작은 화분 하나에 힐링을 하고 있다.

오늘은 여기까지…
힐링하는 연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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