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테슬라의 미래는 로봇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연례 주주 총회에서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를 밝혔다.

일론 머스크. 로이터연합뉴스

일론 머스크는
5월 16일
테슬라 본사
연례 주주 총회에서

적어도
향후 12개월 동안은
거시 경제 수준에서
어려운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1년간
경기 침체로
많은 기업이 파산할 것이라고 예측.

테슬라도 글로벌 경제 환경에서 벗어나 있지 않다

But
장기적으로
테슬라는 좋은 자리를 찾아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일론 머스크는
여러 차례 인도가 연기됐던
전기차 픽업트럭에 관련
‘사이버트럭’을 연내에 인도할 수 있음을 재차 확인.
“생산이 시작되면
연간 25만 대에서 50만 대를 인도할 수 있을 것”으로
언급

기존 자동차 업체들처럼
테슬라도
광고를 시작하는 방안을 검토

테슬라의
미래는

전기차가 아니라

로봇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