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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18일 (목) 경제 브리핑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 뉴스

by 물고기의오른쪽눈 2023. 5. 1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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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18일 (목) 경제 브리핑


요약 VERSION
1. 상장사 영업이익 50% 이상 감소.. 2009년 이후 14년만 최악
= 경제 침체에 진입했는데 분석만 있을 뿐 대책이 없다.
어제도, 오늘도, 아마도 내일도... 각자도생!

2. 빚 많아 관리받는 대기업 집단. 1년새 32 ~38개 
대기업마저도 어려운 상황이다.
= 서민들은 말해 뭐 해.

3. 전기요금 올렸지만... 한전 올해 채권 발행 벌써 10조 넘겨
= 한전이 민간에서 전기 에너지를 사 오면서부터 손해를 보고 사 온다고 한다.
민간 에너지사의 이익을 왜 국민들이 책임져야 하는가?
국민이 호구로 보이나
전 정권 탓만 하지 말고 근본적인 문제부터 해결해라. 
압색 가면 아마도 해결되지 않을까.

4. 이제 만원으로 비빔밥도 못 사 먹는다.
외식 물가 가파른 상승세 계속
= 해물 짬뽕 곱빼기로 주문했다. 
해물 짬뽕 가격 12000원
곱배기 가격 2000원 추가
합계 1만 4천 원
짬뽕가격 20% 인상은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곱빼기 추가비용은 왜? 50% 인상이지???
전국 평균은 그저 평균일 뿐...

원본 VERSION
출처: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 공장,
박시동(경제 평론가) 5분 30초

1. 상장사 영업이익 50% 이상 감소..
2009년 이후 14년만 최악
622개사의 1분기 매출액은 작년보다 5.6%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무려 52.75% 감소
순이익 역시 57.68% 감소
상장사가 전년 동기 비교해서 50% 이상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2009년) 이후 처음이다.
코스닥도 마찬가지이다.
영업이익익 42,2% 감소했다.
나라 곳간 펑크 난 것은 이미 여러 번 말했었고,
기업들도 실질적으로 가난해지고 있다.
기업들의 돈줄이 마르고 있다.
 
2. 빛 많아 관리받는 대기업 집단. 1년 새 32 ~38개 
주채무 계열 대기업 집단이 1년 새 32개에서 38개로 늘었다.
2016년 이래로 최대치이다.
당장 부도가 난다는 것은 아니지만
높은 부채 비율을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봐서
잠재적 경제의 적신호로 볼 수 있다.
나와는 무슨 상관인데
큰 기업들이 빚이 늘고 있다.
큰 기업들의 은행 빚이 11%가 늘었다.
빚이 꼭 나쁜 것은 아니다.
빚을 내서 설비 투자도 하고 공장도 늘리고 해서
고용도 늘리고 그렇게 해서 선순환을 만들면 되는데
지금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
어려워서 빚만 늘고 있다.
따라서 선순환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나와는 무슨 상관인데
서민들이 상관을 못 느끼고 있다.
큰 회사들도 돈을 못 벌고, 빚이 늘고 있다.
 
3. 전기요금 올렸지만... 한전 올해 채권 발행 벌써 10조 넘겨
이미 전기요금을 2번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발행된 채권의 총액은 10조 3천5백억이다.
작년 동기 한전 채권 발행액 11조와 비교해서 약간 줄어들었지만,
작년은 역대 최고치로 채권이 발행되었던 때임을 감안하면
작년은 32조 6천억이나 채권이 발행되었다.
정부가 10조 정도를 목표로 해서 관리하겠다고 했는데
이미 10조를 돌파했다는 것이다,
나와는 무슨 상관인데
채권을 발행하던지
요금을 올리던지
하여간 한전 때문에 '딜레마'다.
그런데 또 채권 시장이 걱정이다.
 
4. 이제 만원으로 비빔밥도 못 사 먹는다.
외식 물가 가파른 상승세 계속
4월 수치 (전국 평균)
냉면 1만 1천 원
삼겹살 2만 원
짜장면 7천 원
결론 외식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데
무려 29개월 연속 상승이고
전년 대비 현재 13%씩 올라가고 있다.
1만 원으로 사 먹을 수 있는 것이 없다.
 
※개꿀잼(이상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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