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경희대학교 입시결과(입결) 분석

📌 분석 정리:

🧡 1. 교과전형(지역균형전형)에서도 학생부가 당락을 가른다!

• **경희대 지역균형전형(지균)**은 교과성적 70% + 교과종합평가 30% 반영.
• 일반적으로는 내신 성적으로 줄세우는 전형으로 여겨지지만,
• **최초합 5명 중 1명(21.3%)**은 내신순위보다 학생부 내용 덕분에 합격!

▶ 실제 합격 사례:

• 과학 과목 성적 낮았지만, 수강자 수가 적어 평가에서 감안됨.
• 지원 전공 관련 교과를 모두 이수해 진로적합성 점수 ↑
• 수학·과학 세특에 깊이 있는 탐구 활동과 주제탐색 활동 기록 → 종합역량 인정

🟠 결론:
지균이라도 단순 교과 평균만 보지 않는다.
세특, 이수 과목, 탐구 활동 등 전반적인 학생부 내용이 합격 변수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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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학종(네오르네상스전형)에서는 면접이 판을 뒤집는다!

• 서류 70% + 면접 30% 반영 구조
• 그런데 최초합 기준 33%가 면접에서 뒤집기 합격!
  • 즉, 10명 중 3명은 서류로는 불합격이었지만 면접으로 합격
• 특히 자율전공계열에서는 무려 44.4%가 면접 역전

🟦 결론:
서류가 중요하긴 하지만, 면접 태도와 답변의 진정성, 논리력, 사고력, 서류와의 연관성이 당락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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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정리 

"교과전형도, 학종도 이제는 단순 점수가 아니라 진짜 ‘학생과 학교 생활경희대’을 평가하는 시대로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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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점 – 수험생 전략은?

전형전략 포인트

지균(교과전형)	① 단순 내신 수치보다 세특, 교과 선택 이력, 원점수 등 질적 요소 강화 ② 전공 관련 과목 모두 이수하고 성취도 높이는 방향 설정
학종(네오르네상스)	① 면접 대비 필수: 서류 기반 예상 질문 정리 + 가치관 표현 훈련 ② 자율전공 등 비인기 계열은 면접 영향력 더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