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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요소6.8개월분 확보/ 주담대 변동금리 더 오를 듯/ 섣부른 통화 완화 경계/ 비트코인 영향력 과장/ 20대여성 결혼에 부정적...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 뉴스

by 물고기의오른쪽눈 2023. 12. 1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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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경제 뉴스 SIX


1.  정부, 차량용 요소 6.8개월분 확보

정부가 차량용 요소와 요소수 재고를 추가 마련해 총 6.8개월분을 확보했으며, 다음 주부터 공공 비축 물량을 방출한다. 또, 베트남 등 제3국 계약 물량이 16일부터 순차적으로 들어올 예정. 정부는 현재 요소수 수급에 문제가 없고, 추가 물량도 적극적으로 도입한다는 방침.


2.  주담대 변동금리, 더 오를 듯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으로 사용되는 코픽스가 11월 소폭 상승. 11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11월 4.00%로 10월 3.97%보다 소폭 상승. 코픽스는 7월과 8월 연이어 하락했으나, 9월 상승세로 돌아서 석 달 연속 오름세.


3.  IMF 총재, 섣부른 통화 완화 경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섣부른 통화 완화 정책에 나서면 안 된다고 경고.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일부 국가가 조기에 (인플레이션) 승리 선언을 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럴 경우 물가가 높게 유지될 수 있다고 언급. 마지막까지 물가를 잡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


4.  JP모건,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영향력 과장"

글로벌 투자은행인 JP모건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의 영향력이 과장됐다고 진단. JP모건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13개 발행사의 비트코인 현물 ETF를 모두 승인할 경우 해당 ETF의 수익률이 부진하리라 전망. 오히려 2위 가상화폐인 이더리움의 수익률이 더 높을 것이라고 전망.


5.  카카오, 택시 4단체와의 상생안 합의 완료

카카오모빌리티가 14일 개인택시조합과의 합의안에 서명하며 택시 4단체와의 상생안 합의.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13일 택시 3단체 및 가맹 택시 업계와 기존 3%가 넘던 수수료를 2.8%로 낮춘 새 서비스 출시에 합의. 다만, 개인택시조합연합회와는 일부 사안에 대한 의견이 갈려 추가적인 합의를 진행.


6.  20대 여성, 10명 중 7명 결혼에 부정적

통계청에 따르면 20대 여성 중 결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비율이 14년 사이 25.4%P 감소. 작년 조사에서 결혼을 '반드시 해야 한다' 혹은 '하는 것이 좋다'고 답한 여성의 비율이 27.5%로 집계돼 2008년 52.9%에 비해 크게 줄어. 남성 청년의 경우에도 2008년 70% 내외이던 비율이 30%대 초반으로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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