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경제 뉴스 SIX
1. 판문점 JSA, 북한 근무자 권총 착용
9.19 남북군사합의 전면 파기를 선언한 북한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의 비무장화를 파기하고 지난주부터 북한군의 권총 착용을 허용한 것으로 전해져. 우리 측 JSA 경비요원은 아직 비무장을 유지하고 있으나, 북한군의 무장 상태가 이어질 경우 재무장에 나설 수도. 북한은 지난 24일 군사합의에 의해 철수한 최전방 감시초소(GP)를 복원하고 중화기도 반입.
2. 농식품부, 물가 안정 협조 요청 위해 식품사 방문
농림축산식품부가 빙그레 공장과 CJ프레시웨이 본사를 찾아 먹거리 물가 안정 정책에 협조할 것을 요청. 현장을 방문한 농식품부 정책관은 아이스크림 가격 안정을 위한 협조와 식재료 가격 안정 협조를 당부. 농식품부는 아이스크림 원유 조달을 저렴하게 할 수 있도록 용도별 차등 가격제를 지원하겠다는 의지도 밝혀.
3. 에코프로머티, 투자경고 종목 지정 불구 상승 마감
지난 17일 코스피에 상장한 에코프로의 자회사 에코프로머티의 주가가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에도 불구하고 전장대비 6.74% 오른 13만 3,000원으로 거래를 마감. 에코프로머티는 신규 상장 이후 2 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어제도 25.73% 주가가 급등, 한국거래소로부터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
=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된 이후에도 주가가 2 거래일 동안 40% 이상 오르고 지정일 직전 거래일의 주가보다 높다면
1 거래일 간 거래 정지 조치가 내려진다.
4. 은행, 가계대출 평균금리 5%대, 상승
은행권의 10월 가계대출 평균 금리가 세 달 연속 상승해 연 5.04%를 기록했다고 한국은행이 발표. 5%대 가계대출 금리는 지난 2월(5.22%) 이후 8개월 만. 기업 대출금리도 5.44%로 전달과 비교해 0.06% 올라. 이러한 전체 대출금리의 상승세는 미국 긴축 기조가 이어지면서 은행채를 비롯한 시장금리가 오른 것 때문.
5. 17세, 평균 지출 3,575만 원으로 가장 많아
우리나라 국민의 지출이 가장 많은 시기는 고등학교 1학년인 17세로, 1인당 3,757만 원이라는 통계청 조사가 발표. 교육비 지출이 1,151만 원으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26세까지는 소득보다 소비가 많아 적자를 기록하다가, 43세에 1,792만 원 흑자를 내며 가장 많은 소득을 거둬.
6. 미국 최대 운송업체는 '아마존'
미국의 온라인 유통업체 아마존이 대형 물류업체 UPS와 페덱스를 앞지르고 미국 내 최대 운송업체로 자리 잡아.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올해 아마존의 운송량은 59억 개로 예상. 지난 2020년 아마존은 이미 페덱스를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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