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 지속 감소/ 블랙프라이데이 시작/ 또 행정전산망 장애/ 무주택 청년 주담대...

한눈에 보는 경제 뉴스 SIX

1.  2분기, 청년층 일자리 3분기째 계속 감소

2분기 일자리가 전년 대비 약 38만 개 증가하는 이상한 추이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현실 체감과는 상당히 괴리된 결과가 지속적으로 발생.
청년 일자리는 전 연령대 중 유일하게 감소.

통계청에 따르면 2분기 전체 임금 근로 일자리는 2,058만 4천 개, 전년 대비 37만 9천 개 증가,
But 20대 이하 일자리가 6만 8천 개 감소 청년층 일자리는 지속적으로 감소.


2.  블랙프라이데이 시작, 할인 행사 이어져

미국 최대의 쇼핑 데이인 블랙프라이데이(11월 24)를 맞아 국내 유통 및 식품 업체들이 일제히 할인 행사에 나서. 이커머스 업체(쿠팡과 티몬, 위메프 등)는 물론 오프라인 유통 업체, 패션 기업까지 할인 프로모션에 참여. 외식 업체도 할인 행사에 동참.

3.  주식시장 안전한가??? 코스피, 2,500선 또다시 붕괴

24일 코스피가 0.7% 넘게 하락하며 2,500선이 또 다시 붕괴. 코스피는 전일 대비 0.73% 하락한 2,496.63으로 장을 마감. 외국인 투자자가 2,237억 원 순매도에 나서며 주가 하락을 이끌어. 코스닥도 0.12% 하락한 815에 마감.

4.  IT강국???, 행정전산망, 24일 또다시 장애

24일 정부 행정전산망이 일주일 만에 4번째 장애가 발생. 오후 1시 54분경 모바일신분증 웹사이트와 앱의 접속이 중단. 지난 17일 정부의 행정전산망이 먹통 된 지 일주일 만에 사태가 재발해 여론의 비판. 장애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는 것은 제대로 된 원인조차 찾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 

5.  무주택 청년, 최저 2.2% 주담대 청약통장 출시 예정

정부가 내년 2월 청년 대상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연계 청약통장을 출시. 해당 청약통장에 가입하고 1년이 지나면 분양가 6억 원 이하의 주택에 대해 분양가의 80%까지 연 2.2% 금리로 주택담보대출이 가능. 청약 통장 가입 조건은 연 소득 5천만 원 이하의 만 19~34세 청년만 가입 가능, 이자율은 최대 연 4.5%.

6.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나흘간 휴전 돌입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가 현지 시각으로 24일 오전 7시부터 휴전에 돌입. 양측은 22일 하마스가 억류 중인 인질 240여 명 중 50명을 풀어주고, 이스라엘도 팔레스타인 수감자를 150명 풀어주는 조건으로 잠시간의 휴전에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