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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파업 가능성.../ 올해 세수 펑크 60조 육박.../ 아이폰15 공개.../ 더 좁아진 취업문...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 뉴스

by 물고기의오른쪽눈 2023. 9. 1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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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대車 파업 가능성.. 13~14일 파업 예고한 노조...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자동차 업계에 9월 파업 예고.

완성차 노사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을 둘러싼 파업 현실화 여부가 이번주 분수령을 맞을 전망.

수출을 사실상 홀로 이끈 자동차업계가 '파업 리스크'로 동력을 잃을 우려.


10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는 임단협 압박 차원에서 오는 13~14일 각각 4시간의 부분 파업을 예고한 상태.

실제 파업을 강행하면 2018년 이후 5년 만.

파업 예고일까지 남은 기간 노사가 간극을 좁혀나갈 수 있느냐가 관건.

현대차가 파업에 돌입하면 현대차 노조에 소속된 현대모비스 노조도 연쇄 파업을 벌일 가능성.

 

2.  윤 대통령 “우크라이나에 향후 3조751억원 추가 지원, 녹색기후기금에 4011억 공여”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23억달러(3조751억원) 상당을 지원하겠다고 밝혀.

전날엔 ‘녹색 사다리’ 역할을 강조하며

개발도상국의 기후위기 대응을 돕는 녹색기후기금(GCF)에 대한 3억달러(한화 약 4011억원) 공여 계획을 발표.

 

3.  올해 세수 펑크 60조 안팎 전망…

 

올해 국세수입이 기존 예상치보다 60조원 안팎 부족할 것으로 예측.
 
반도체 업종 등 기업 실적 부진으로 법인세 납부가 급감, 자산 관련 세수도 큰 폭으로 줄어든데 따른 것. 
 
1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1~7월 국세 수입은 217조 6천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3조 4천억 원(16.6%) 줄어.
 
정부 안팎에서는 올해 연간 세수 부족분이 50조 원을 넘어 60조 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 

 

4.  애플, '아이폰15' 13일 새벽에 공개 예정

 

애플이 오는 현지시각 12일 오전 10시(한국 13일 오전 2시) 미국  본사 애플 파크에서 아이폰15 시리즈를 공개.

고급형인 프로와 프로맥스는 측면 소재를 스테인리스 스틸에서 티타늄으로 바꿔.

프로맥스에는 최대 6배 광학 줌을 갖춘 망원 렌즈도 탑재할 전망.

이 밖에 티타늄 프레임, 액션 버튼, A17 바이오닉 칩, 더 얇은 베젤 등 스펙 상향이 예상,

가격은 이전보다 100달러 비싼 1199달러(약 160만원)부터 시작할 것이란 전망.

한국 출시일은 10월 초로 예상.

 

5.  대학 축제 '퍼포먼스 논란' 마마무 화사 고발당 해.

 

성균관대 축제 무대에서의 선정적 공연 논란으로 마마무 멤버 '화사' 안혜진 씨가 경찰 조사를 받아.

서울 성동경찰서는 안 씨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무대 행위의 의도와 배경 등을 물어.

안 씨는 대학 축제 무대에서 모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을 촬영하던 중

손가락을 핥은 뒤 특정 신체 부위에 갖다 대는 동작을 해.

이후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는

지난 6월 22일 "해당 행위가 대중에게 수치심과 혐오감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며 안 씨를 경찰에 고발.

경찰은 해당 행위가 형사처벌 대상인지 법리를 검토 중.

 

6.  하반기 취업문 더 좁아진다…기업 65% “채용계획 없거나 미정”

 

10일 한국경제인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매출 기준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 127곳 중 82곳(64.6%)이 하반기 신규채용 계획을 아직 세우지 못했거나 채용 계획 자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하반기 채용 시장 경쟁률은 81대 1에 달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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