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기기 사용자들이 애플의 생태계에 빠져나오더라도
다시 들어가게 만든다는 마성의 그 에어드롭
애플의 에어드롭이란?
사진, 동영상, 문서
모든 것이 애플 기기간 에어드롭 버튼 하나로
기기간 매우 쉽고 간편하게 공유가 되는 기능이다.
삼성 갤럭시에는 퀵셰어가 있긴
하지만 갤럭시북에만 지원한다는 한계가 있었다.
개인적으로 갤럭시북3 프로 360을 사용하고 있지만
퀵셰어를 사용하는 것을 포기하고
그냥 노트북 겸 태블릿으로 사용 중이다.
처음 노트북 구입 후 장시간 노력했지만
전혀 직관적이지 않았고
계속하여 오류가 나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등
단점이 많아
카톡이나 네이버 keep을 이용하여
문서나 사진을 공유한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프로의 환상 조합을 사용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그렇게 된 부분도 적지 않다고 생각한다.
2020년에 구글에서 만든 Nearby Share (for windows)가
최근 베타 버전을 출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1. 구글 창에 "Nearby Share for windows"라고 입력 후
2. 베타버전 "다운로드"를 진행하면
3. 이후 간단한 구글 "로그인"만 거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아래 사진만 따라 해도
누구나 쉽게 사용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
자~! 시작해보면~
1. 먼저 구글 검색창에
"Nearby Share for windows"라고 입력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뜬다.
2. 가운데 아랫부분의 "Get started with Beta"를 클릭하여 다운로드 실시하면
다운로드 창이 뜨면서 다운로드 상황을 알려준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창이 생기고 "예"를 클릭
인스톨 진행 중 창이 뜨고
인스톨 완료 창이 뜬다.
그다음 스마트폰 사진을 하나 "선택"하고
"니어바이 셰어"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공유할 주변기기를 찾는 화면이 나타난다.
공유할 주변 기기를 찾아
스마튼 폰 화면에 그 기기의 이름이 나타난다.
내 노트북을 클릭하면
노트북 화면에 아래와 같은 창이 뜬다.
노트북에서 스마트 폰으로 전송하는 경우
아래와 같은 창에 드래그하면 스마트 폰으로 전송된다.
다만 아직은 베타 버전이라서
안전성은 크게 담보할 수는 없겠지만
개인적으로 10여 차례 사용하면서는
크게 오류가 발생한 경우는 없었다.
기술 발전은 소비자에게 늘 환영받을만한 일이다.
비용부담만 없다면 말이다.
좋은 기능 잘 활용하면
안드로이드 기기간 공유가
판타스틱하게 변화할 것이라 예상된다.
니어바이 셰어를 사용한 후 평가를 해본다면
애플의 에어드롭 평가 점수가 8.5점/10점 만점
구글의 니어바이 셰어 평가 점수는 7점/10점 만점
삼성의 퀵셰어 평가 점수는 5점/10점 만점
직관성, 완결성, 속도 등에서
애플의 에어드롭이 단연 최고이고
그다음이 구글의 니어바이 셰어이고
(베타 버전임에도 상당히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삼성의 퀵 셰어는 속도면에서 가장 뒤처진다.
구글 파이팅!!
삼성도 파이팅!!
그리고 애플도 파이팅!!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안드로이드와 애플 기기간의 공유가 원활했으면 한다.
물론 해당 기업 특히 애플에서는
그러한 기술 발전이
애플 생태계를 파괴한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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