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같은 5월의 연휴 의미를 위해...
황금같은 5월의 대체 공휴일인데... 하루 종일 비가 내린다. 가족 모두가 집에 머무른다. *** 중간고사 이후 풀어졌던 아이들의 공부를 봐줘야 겠다. 아이들은 아이들인지라 '좋은 것이 좋다'는 식이다. 공부를 통해서 정점에 서라는 정도는 아니지만 나중에 공부가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발목을 잡지는 않을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어차피 인생은 평생 공부의 연속인데... 어린 시절의 학습능력 함양과 공부 방법론을 알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중이 자기 머리 못 깍는다'는 것 처럼... 다른 아이들의 공부와 진로에 대해서는 확고한 교육철학이 나의 자녀 공부와 진로에 대해서는 흔들리는 갈대와 같다. 하지만 방향성과 결론은 '학생은 공부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위의 사진은 아이 책상이 아닌 나의 책상이..
여행 및 산책 그리고 사색
2023. 5. 29.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