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의 가르침 리뷰 no. 11, oklegend77.tistory.com
어제 밤늦은 귀가를 하였다. 첫째 아이는 그 시간까지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고 있다.힘없는 목소리로 "아빠 수학이 어려워....." *** 20문제 정도를 옆에 앉히고 문제를 설명해 주니 "다음 문제는 내가 풀 수 있을 것 같아, 이 정도 문제는 쌉 가능이지" 등의 자신감 있는 긍정적인 반응이 그제야 나온다.***학생들이 수학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적어도 내가 생각하는 이유는 친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친숙하지 않기 때문에 잘 보지 않게 되고 그러니 이해의 정도는 점점 떨어지고..... ***그러면 친숙하기 위해서 우리가 힘써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문해력(이해)과 접촉의 빈도를 높여야 한다. 또한 배운 뒤 반드시 학생 자신의 손으로 풀고 정답을 확인해야 한다. 그것이 누적되면 수학은 ..
북 리뷰
2023. 4. 25.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