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찐급빠’ 오늘부터 1일
요즘은 경기가 좋지 않아서 그런지 … 움직일 일이 많이 줄었다 그러다 보니 급찐 ㅠㅠ 코로나19 이후 후유증인지 그 좋아하던 산책도 잘 안 하게 된다… 내일은 와이프가 오프라서 와인 한 잔 했더니 봄밤이 자꾸만 손짓한다. 오랜만에 걸어보자고~ 재활용품을 들고나가는 데까지가 힘들지 1층에 내려가니 그야말로 산책하기 딱인 날씨다~ 가볍게 동네 한 바퀴를 돌고 들어와 간단하게 샤워를 하니 바로 이거지~라는 생각이 든다. 내일도 오늘처럼 루틴으로 삼아야겠다. 건강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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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18. 0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