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경기가 좋지 않아서 그런지 …
움직일 일이 많이 줄었다
그러다 보니 급찐 ㅠㅠ
코로나19 이후 후유증인지 그 좋아하던 산책도
잘 안 하게 된다…
내일은 와이프가 오프라서 와인 한 잔 했더니
봄밤이 자꾸만 손짓한다.
오랜만에 걸어보자고~
재활용품을 들고나가는 데까지가 힘들지
1층에 내려가니
그야말로 산책하기 딱인 날씨다~
가볍게 동네 한 바퀴를 돌고 들어와
간단하게 샤워를 하니
바로 이거지~라는 생각이 든다.
내일도 오늘처럼
루틴으로 삼아야겠다.
건강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