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성격은, 생활은, 본심은, 감정은, 배려는, 센스는, 스트레스는, 인간성은...

 

 성격은 "얼굴"에서 나타나고,

생활은 "체형"에서 나타나고,

본심은 "행동"에서 나타나고,

감정은 "음성"에서 나타난다.

배려는 "먹는 방법"에서 나타나고,

센스는 "옷차림"에서 나타나고,

스트레스는 "피부"에서 나타나고,

인간성은 "약자를 대하는 태도"에서 나타난다.

출처: 미상, 와이프가 보내온 톡

 

성형, 화장, 가식 등으로
모든 것이 인위적으로 만들어지는 듯한
요즘
우리는 무엇으로 다른 사람을 알 수 있을까? 판단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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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획일성과 개성의 문제가 아닌,
한 사람의 '정체성(identity)'에 관한 물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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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을 보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아마도 '타인의 눈에 나는 어떤 사람으로 비칠까'일 것이다.
잠시 생각해보면
'자아비판'을 강요하는 듯하다가도
이내 또 다른 질문에 닿는다.
과연 '그 기준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또한 '그 정도는 어느 정도나 차이가 있는 것이지?'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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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타인을 평가하는 것과는 어떻게 다른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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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가 유행이었고 여전히 유행이다.
당신의 MBTI는 무엇입니까?
16가지 유형의 성격 지표는
확실히 혈액형이나 별자리보다는 과학적으로 보인다.
여전히 그 한계점에 대해서는
논란인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각 유형별
5가지 특성으로 정리해 놓은 자료가 있어
포스팅해 본다.

 
당신은
위에 기술되고 나열된
5가지 특성 중 몇 개에 해당 또는 동의하는가?

개인적으로는
해당 유형의 특징 중 3~4개 정도가 맞는 것 같고,

다른 유형의 특성 중에서도
유형에 따라 2~4개 정도의 특성에 해당하는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나와는 맞지 않는 특징을
나는 맞다고 생각하고 있는 면도 있다.

정작 나 자신도 나를 잘 모르는 데,
우리는 타인을 평가하는 데는 익숙하고
심지어는 능숙하기까지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