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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개혁 전문가위원회, "보험료율 올려야"/ 간편결제, 5년간 사고 금액 13억 원 넘어/ 무디스, 중국 비구이위안 신용등급 디폴트로 강등/ 저축은행, 상위 5개사 2분기 순이익 95% 급감/ 비트..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 뉴스

by 물고기의오른쪽눈 2023. 9. 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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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경제 뉴스

국민연금 개혁 전문가위원회, "보험료율 올려야"

국민연금 개혁을 논의하는 전문가위원회가 보험료율을 인상하고, 수급연령은 늦추는 내용의 보고서를 공개. 다만, 보장성을 뜻하는 소득대체율 상향은 논의가 파행하며 보고서에서 빠져. 2025년부터 1년에 0.6%P씩 보험료율을 올리고, 연금지급 개시 연령은 66세와 67세, 68세로 늦추는 상황을 제시.


한국 라면, 올해 1~7월 역대 최대 수출

올해 1~7월 우리나라 라면 누적 수출액이 5억 달러를 돌파하며 같은 기간 역대 최고치를 기록. 1~7월 라면 수출액은 5억 2,202만 9천 달러를 기록해 작년 대비 17.7% 증가. K-콘텐츠 확산에 따른 우리나라 라면 인기 상승이 원인으로 지목.


간편결제, 5년간 사고 금액 13억 원 넘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5년간 간편결제 서비스 부정 결제 사고 건수는 382건, 사고 금액은 13억 7,200만 원을 기록. 부정결제는 명의도용이나 해킹으로 이용자가 결제하지 않았음에도 결제가 이뤄진 것을 뜻. 특히 코로나19 사태 이후 사고 금액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무디스, 중국 비구이위안 신용등급 디폴트로 강등

글로벌 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가 유동성 위기에 빠진 중국 비구이위안(컨트리가든)의 신용등급을 디폴트(채무불이행) 수준으로 강등. 무디스는 비구이위안의 신용등급을 Caa1에서 Ca로 3단계 더 강등했는데, 이는 신용 회복 가능성이 거의 없는 디폴트 임박 상태를 뜻.


저축은행, 상위 5개사 2분기 순이익 95% 급감

올해 2분기 상위 5개 저축은행(SBI, OK, 웰컴, 페퍼, 한국투자)의 순이익 총합이 10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기준금리 상승으로 이자비용이 증가한 탓인데요. 금융감독원은 2분기 중 손실 규모가 다소 축소된 만큼, 하반기 영업환경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혀.


비트코인, 2달 연속 하락세

비트코인이 월 단위를 기준으로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여. 비트코인 가격은 2만 6천 달러 초반으로 2만 9천 달러 대이던 7월 말 대비 10% 넘게 떨어져. 미국의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급등하며 비트코인 투자 매력도가 떨어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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