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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미일 정상회의 반대/ 현대차 노사, 임단협 결렬, 25일 파업 찬반 투표 실시 예정/ SK온 포드 에코프로비엠, 캐나다에 양극재 공장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 뉴스

by 물고기의오른쪽눈 2023. 8. 1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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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 한눈에 보는 경제 뉴스 SIX



중국, 한미일 정상회의 반대/ 아시아와 태평양의 긴장 고조될 것

중국이 18일 미국 대통령 별장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가 아시아와 태평양의 긴장을 고조할 것이라며 반대 의사를 보여. 왕원빈 중국 대변인은 "진영 대결과 군사 집단을 아시아와 태평양에 끌어들이려는 시도는 인심을 얻지 못할 것"이라 언급.
 
현대차 노사, 임단협 결렬/ 25일 파업 찬반 투표 실시 예정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사측과의 임금 및 단체협상 결렬을 선언. 노조는 사측이 조합원의 요구를 외면하고 일괄 제시안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이유를 밝혀. 노조는 기본급 18만 4,900원 인상, 전년도 순이익 30%를 성과급으로 지급, 상여금 900% 인상 등을 요구. 노조는 25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 투표를 실시.

SK온 포드 에코프로비엠, 캐나다에 양극재 공장 건설/ 2026년 상반기 가동 목표

우리나라의 배터리 업체 SK온과 양극재 업체 에코프로비엠, 그리고 미국의 완성차 기업 포드가 캐나다에 총 1조 2천억 원을 투자해 양극재 공장을 건설. 에코프로의 현지 법인이 공장을 운영하고, SK온과 포드가 지분을 투자하는 형태. 생산량은 연 4만 5천 톤에 달하며, 2026년 상반기 가동이 목표.

에코프로 그룹주, 이동채 전 회장 실형 확정에 하락

에코프로 그룹주가 이동채 전 그룹 회장의 실형 선고 확정에 일제히 하락. 이 전 회장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징역 2년에 벌금 22억 원, 추징금 약 11억 원을 선고받아. 에코프로는 3.41%, 에코프로비엠은 1.89%, 에코프로에이치엔은 6.71% 하락 마감.

코스피, 미국 금리 부담에도 2,500선 사수/ 연준 추가 긴축 전망에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한 것이 원인

18일 코스피는 전장 대비 0.61% 하락한 2,504.50에 마감. 전일 대비 0.98% 하락한 2,495.18로 개장했으나, 이후 2,500선을 소폭 웃돌며 거래를 마쳐. 연방준비제도의 추가 긴축 전망에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한 것이 하락세의 원인. 한편, 외국인과 기관이 652억 원, 3,263억 원을 순매도.

대전 신협, 강도가 3,900만 원 갈취/ 경찰 추적 나서

18일 정오쯤 대전 서구의 한 신협 지점에 강도가 들어 3,900만 원을 빼앗은 뒤 오토바이로 달아나. 점심시간으로 근무 중인 직원이 2명인 틈을 타 침입한 것. 경찰은 형사와 강력범죄수사대, 기동대 등 인력을 긴급 동원해 추적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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