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9일 (수) 경제 브리핑
출처: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박시동의 텐밀리 경제
1. 최저시급... 9,860원 결정
최종적으로 노측은 10,000원, 사측은 9860원을 제시
이 두 안을 놓고 표결로 결정
최저임금위원회의 구성은
노측 9명(현재 1명이 결원인 상태), 사측 9명, 공익위원 9명 총 27명으로 구성
표결 결과 사측이 제시한 9860원에 17표를 받았다.
공익위원 1명의 기권을 제외하고
나머지 공익위원 8명이 모두 사측의 편에 선 것이다.
월급으로 환산한다면
하루 8시간 근무, 주5일 근무, 주휴수당 포함
2,060,740원
역대 최장 심의 기간 110일이 걸렸다.
물가상승율에 항상 근접했었는데
고물가에 서민 생황 휘청거렸지만
물가상을율에 미치지 못하는 최저시급 인상율을 기록한 한 해였다.
2. 추경호 "우크라이나 재건 지지... 올해 안에 세계은행 기금에 1000만弗 출연"
비슷한 기능을 하는 유럽 부흥은행에도 추가로 신규 공여하겠다.
큰 재정 지원 계획을 발표
어제 국무회의에서 윤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게 연대와 희망을 주겠다. 우리 국민 여러분들도 동참해달라
불과 며칠 전에 실업급여 몇천 원 때문에 우리 청년 여성을 급여 도둑으로 몰지 않았습니까?
자국민을 위한 돈 몇천 원은 그렇게 아끼면서
해외에 재건 사업을 명목으로 나랏돈을 펑펑쓰고 있다.
3. 에코프로, 종가 111만원 돌파... 진짜 '황제주' 등극
그동안 장중에는 100만원을 넘은 적이 있는데
종가로 100만원이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스닥시장에서 100만원이 넘으면 황제주라고 하는데
황제주가 나온 것이 16년만이다.
에코프로는 하나의 현상이 되어있다.
10만원대에서 출발해서 1000% 상승의 기염을 토했다.
에코프로를 가진자와 안 가진자에 따라서
자산 시장이 달라진다고 말할 정도로
국민들의 생활에 밀접하게 이야기가 되고있다.
우리나라 산업군은 자동차, 반도체 이 두가지로 되어있었고
그 다음으로 바이오, 건축 등으로 이야기 되었다.
이제는 정확하게 3축체제(자동차, 반도체, 배터리)로 들어서면서
이차전지 시장이 이렇게 까지 힘을 받고 있다.
이것이 하나의 증거로써 들 수 있다.
산업구조가 전혀 다른 세상으로 가고있다는 의미.
***공매도 VS. 개인
공매도와 개인의 대결이 늘 시장의 화두였는데
앞으로는 모르겠지만
현재기준으로는
적어도 개미가 공매도를 판정승으로 이겼다고 볼 수 있다.
굉장히 의미있는 사건이다.
공매도 관련해서 사모펀드 등은 수천억 손실이 발생해서 여의도에서는 지금 난리다.
여의도 세력이 이 현상에 대해서 분석하기를 포기해서
현재 리포트가 나오지 않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다.
미증유(未曾有:일찍이 있지 않았던 일)의 사건이다.
<개꿀잼, 이상민 크리에이터>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는?
애걔(애개)
아이언맨을 발로 차면?
바리깡(발이 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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