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정상회담서 ‘오염수 방류’ 첫 공식 논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7일 우리나라를 방문한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기시다 총리는
'한일관계 개선을 주도한 윤 대통령의 용기 있는 결단을 높이 평가하며,
이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번 답방을 결심하게 됐다'
는 메시지를 아키바 일본 국가안보국장을 통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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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로 순수하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답방하는 것일까???

사진 : 후쿠시마, 유튜브 캡처

[단독] 오늘 자(5월 4일) '서울신문'에 따르면 

"일본 후쿠시마 제1원 자력발전소 오염수 문제가

오는 7일 서울에서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간

한일 정상회담의 공식 의제로 논의된다." 

출처: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5040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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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외교소식통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오염수 문제를 논의할 수 있다”며
“현재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오염수 방류 과정에 대해 검증하고 있기 때문에
IAEA의 권위를 실추시키는 내용의 논의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이렇게 쓰여있지만
읽히는 것은 '답정너'라고 읽힌다.
(‘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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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키바 일본 국가안보국장은
"최근 수단에서 한국 교민 구출 작전을 할 때
한국 정부가 일본인들을 함께 이송해 줘서 감사하다"라고 인사.
= 나만 모르는 뉴스가 숨어 있었다.
일본은 대체 뭘하길래, 우리나라가 남의 나라 국민까지 이송한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