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공 입학' 올해 대학입시의 중요 변수로...
올해 고3 학생을 비롯한 수험생들에게 '무전공 입학 확대'가 대학입시의 중요 변수. 교육부는 올해부터 수도권 대학은 모집 정원의 20%, 국립대는 25%를 무전공으로 선발해야 대학혁신지원사업, 국립대육성사업 인센티브(수 천억)를 받을 수 있는 안을 검토 중이다. = 수시보다 정시에서 무전공 선발이 늘고, 대학의 '이름값'을 노린 지원이 급증할 수 있다는 전망. 3만 명 이상 무전공 선발 시 학과별 모집 인원 축소는 불가피 수시 모집 인원 축소와 정시 모집인원 확대로 이어지나.... 교육부가 검토하는 개편안에 따르면 올해 무전공 모집 인원은 3만 명을 상회. 정원 증가는 따로 없어 학과별 모집 인원은 그만큼 줄어든다. 무전공 모집 규모가 상당해 입시에 미칠 연쇄적인 파장은 불가피하다. 대교협이 운영..
교육
2024. 1. 7. 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