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의 가르침 리뷰 no.15
수요일이라 그런지 아니면 아이들 중간고사가 끝나서 그런지 좀 쳐지는 느낌이다. 하지만 오늘도 루틴의 완성을 위하여 키보드를 끌어당긴다. '피 토하듯 하라'는 세이노 선생님의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세이노의 가르침'- 데이원 sayno@korea.com p.124 ~ 1. 일당직 노가다 같은 일을 하고 있다면 그 일을 잘하는 방법부터 배워 나가고 그 일과 관련된 책부터 먼저 읽어라. 현장에서 일을 잘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살펴보고 그 사람에게 일 좀 잘할 수 있게 가르쳐달라고 부탁하여라. 그 일에서 네가 인정받지 못하면 너는 무슨 일을 하여도 마찬가지이다. 야단을 호되게 치는 사람 밑에서 일하는 것이 너를 인격적으로 존중해 주는 것으로 보이는 사람 밑에서 일하는 것보다 너에게 훨씬 좋다. 부자..
북 리뷰
2023. 5. 3.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