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사랑하며배우며

한눈에 보는 경제 뉴스 SIX 1. 미, 임시 예산안 상·하원 통과, 셧다운 급한 불 꺼 현지 시각 30일 미국 하원에 이어 상원에서도 45일간의 임시 예산안을 처리. 이에 기정사실로 여겨졌던 셧다운(연방 정부 폐쇄) 사태가 45일의 유예 기간을 확보. 공화당의 반대가 많은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은 빠졌고 대신 바이든 대통령이 요구한 160억 달러 규모의 재난 지원 예산 증액은 반영. 2. 금리 상승에 고소득·고신용자만 대출받아 1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주요 17개 은행에서 지난 8월 실제로 대출을 받는 사람들의 평균 신용점수는 882.82점으로 집계. 작년 12월 대출자의 평균 신용점수보다 23.75점 높아진 것.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에 고금리까지 더해지자 높은 이자를 감당할 수 있는 고소득..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 뉴스 2023. 10. 2. 20:57

2023년 9월 25일 월요일 경제브리핑 출처: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박시동의 텐밀리 경제 1. 반도체 '중국 내 증설' 5%로 제한... 한국 요청 '10%' 무산 미국이 자국의 반도체법에 따른 보조금을 받는 기업을 상대로 해서 '중국의 생산 능력을 늘리지 마라'라는 것을 가드레일(안전장치)로 쭉 적용하고 있는데... 이것이 10월에 바뀔 예정에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에게 유리하게 해 달라는 요구를 쭉 해왔었다. 그런데 이것이 큰 틀에서 현행과 똑같이 그대로 됐다.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자면 미국의 보조금을 받는 기업은 앞으로 10년 간 중국에서 반도체 생산능력을 실질적으로 늘리지 마라. 늘리면 보조금 받은 것 토 해내라.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늘리지 말라라는 의미는 무엇인가를 살펴보면 ..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 뉴스 2023. 9. 25.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