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시작 후 6~8주, 몸 안의 염증 없애주는 효과 일주일 이상 지속.
Moderate exercise induces trained immunity in macrophages는 미국생리학회지 《세포 생리학(Cell Physiology)》에 실린 연구 결과 운동을 하면 몸 안의 염증을 없애주는 효과가 일주일 이상 지속된다는 연구 결과. 캐나다 요크대 연구팀은 운동이 염증을 제거해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효과가 일주일 뒤에도 지속되는 것으로 생쥐 실험 결과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특히 운동이 염증을 없애주는 것은 골수에서 대식세포의 기능을 변화시키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이번에 밝혀냈다. 연구의 교신 저자인 알리 압둘 사터 부교수(신체운동학)는 "운동으로 근육을 단련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적당한 운동은 골수 대식세포의 전구체를 훈련시켜 염증을 없앤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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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18. 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