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현지시간 4월 21일
미국 매체
엔가젯과 월스트리트저널은
애플이 아이폰용 '저널링(journaling) 앱'을 개발 중
이라고 보도.
***
아직까지 애플은
‘저널링 앱’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오는 6월 5일~9일 개최되는
개발자 회의(WWDC23)에서
'저널링 앱'을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
***
'쥐라기'라는 앱 코드명으로,
아이폰 사용자가 ,직접 기록한 내용, 방문한 장소,
상호작용(전화와 문자 정보에 접근),
사용자의 표준 루틴과 달라졌을 때 등을 분석.
이를 통해 집에 머무르는 시간 등 사용자의 일상 패턴 분석과 자주만나는 사람들과의 친밀도 등을 구분한다.
소식통에 따르면
***
이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아이폰은
수집한 사용자 데이터를 사용해
저널링 주제를 제안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달리기를 하면,
운동에 대해 기록하는 것을 제안하는 방식.
***
일부 전문가들은
추후 애플이 이 앱을
'헬스 케어 서비스'와 연결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
WSJ(월스트리트 저널)은
애플이 그동안
애플워치'를 통해 사용자의 신체 건강을 측정했다면
이번 저널링 앱을 통해
특히
정신건강에 대해서도 애플이 관심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
이라고 평가.
IT업계. 재택근무 폐지 등 복지혜택 감소, 구조조정의 ‘신호탄’. (53) | 2023.05.16 |
---|---|
Apple Glass(AR: 증강현실) (15) | 2023.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