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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Apple), '저널링 앱' 개발, 아이폰 사용자 일상생활 및 생각 추적, 분석, 발표 임박

IT

by 물고기의오른쪽눈 2023. 4. 2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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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시간 4월 21일
미국 매체
엔가젯과 월스트리트저널은
애플이 아이폰용 '저널링(journaling) 앱'을 개발 중
이라고 보도.
***
아직까지 애플은
‘저널링 앱’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사진 출처: 직접 촬영한 애플 로고 사진


오는 6월 5일~9일 개최되는
개발자 회의(WWDC23)에서
'저널링 앱'을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
***


저널링 앱은

'쥐라기'라는 앱 코드명으로,

아이폰 사용자의
일상 생활과 생각을 추적,
기록하는
역할을 하는 앱이다.


아이폰 사용자가 ,직접 기록한 내용, 방문한 장소,
상호작용(전화와 문자 정보에 접근),
사용자의 표준 루틴과 달라졌을 때 등을 분석. 
이를 통해 집에 머무르는 시간 등 사용자의 일상 패턴 분석과 자주만나는 사람들과의 친밀도 등을 구분한다.

소식통에 따르면

사용자는 저널링 앱을 통해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향상할 수 있는 것
으로 알려졌다.

개인정보 등 프라이버시 침해를 방지하기 위해
모든 데이터는
이용자 기기에서만 저장된다.
저장된 데이터의
전송 및 공유는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이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아이폰은
수집한 사용자 데이터를 사용해
저널링 주제를 제안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달리기를 하면,
운동에 대해 기록하는 것을 제안하는 방식.

***
일부 전문가들은
추후 애플이 이 앱을
'헬스 케어 서비스'와 연결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

WSJ(월스트리트 저널)은
애플이 그동안
애플워치'를 통해 사용자의 신체 건강을 측정했다면

이번 저널링 앱을 통해
특히
정신건강에 대해서도 애플이 관심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
이라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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