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업계. 재택근무 폐지 등 복지혜택 감소, 구조조정의 ‘신호탄’.

***IT업계 권고사직 칼바람이 불고 있다.
직장내 고용 불안이 확산되면서
해고, 권고사직 ,실업급여 ,구조조정 ,희망퇴직, 명예퇴직 등의 검색도 크게 늘어.

기업들이 취하는
표면상 이유는 체질개선을 위한 조직개편,
실질적인 조치는 정리해고에 가깝다.
주로 팀, 사업부 등을 없애고
해당 인원을 다른 부서로 전환 배치하는 방식
기존 업무와 전혀 무관한 직무로 전환 배치될 시 ‘비자발적’ 퇴사를 할 수밖에...

***직방은
최근 팀당 상당한 인원 감축을 진행 중, 개별면담을 가진 일부 직원들 권고사직을 권유 받은 것으로...
직방은 ‘인원 감원은 아니다’라고 해명했지만, 직장 분위기와 직원들의 불안감은 해명과는 다른 것으로...
(직방은 2021년 개발직군을 대규모 채용 초봉 6000만원을 지급, 재직자 연봉을 2000만원씩 인상. 2021년 상반기 입사한 경력 개발자에게 종전 직장의 연봉 1년치(최대 1억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인센티브 명목으로 지급.)

***데브시스터즈(게임 쿠키런 개발사)도 ‘적자의 늪’에서 
일부 인력 구조조정을 실시.
***라인게임즈도 본사 직원 200명 중 10%에 해당하는 인원과
자회사 제로게임즈의 직원 일부에게 권고사직을 통보, 구조조정을 진행.
***네시삼십삼분은 최근 전체 157명 중 30명이 넘는 직원을 구조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