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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24일 월요일 경제브리핑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 뉴스

by 물고기의오른쪽눈 2023. 7. 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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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24일 월요일 경제브리핑


출처: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박시동의 텐밀리 경제
1. 7월 1~20일 무역적자 13.6억 달러... 한달 만에 또 적자
관세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2%가 감소,
수입액이 전년 동기 대비 28%가 감소.
수입액이 수출액보다 더 큰 폭으로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얼마나 안 좋으면 무역수지 적자가 났겠는가?
중국으로의 수출 증가율이 -21%로
여전히 중국 시장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으로의 수출 증가율 역시 -7.3%
특히 중국에 대해서는 수입 및 수출이 다 줄고 있다.
중국과의 무역의 끈이 실제로 점점 옅어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문제는 수입과 수출액이 모두 줄어드는 '불황형 적자'에 들어가는
'시그널'이 잡힌다는 점이다.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다.
 
2. 7월, 5대 은행 가계 대출 또 3000억 원 이상 증가?
3개월 연속으로 가계대출이 늘것이라는 전망
20일 기준으로 5대 은행의 가계 대출 잔액이 678조 5700억
6월 말보다 3246억원이 늘었다.
전세자금 대출을 포함한 주택담보대출이 무려 9389억이나 늘었다.  
가계 대출이 너무나 늘고있기 때문에 한국은행도 이 흐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지난 13일 회의에서 여러 금통위 위원들이 가계부채 증가세에 우려를 표했고
만약에 가계부채가 급격히 늘어난다면 
한국은행이 금리나 거시 건전성을 통해서 대응할 것이라고 언급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은행은 금리를 올리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금리를 올리게 되면 부동산 PF나 부동산에 직격탄이기 때문에...
금리를 직접적으로 올리지는 못하니까 우회하는 해법을 언급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DSR 등 거시 건전성 규제를 풀어줘서는 안 된다'는 입장 
이러한 입장은 정부의 정책과는 전혀 반대입장이다.
정부는 역전세난 때문에 DSR규제를 풀어줬다.
늘어나는 가계부채때문에 한국은행은 계속 통제를 요청하는데
정부는 직접적인 대출규제보다는
약간 방관하는 모습, 제대로된 대책을 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장에서는 금리와 대출이 엇박자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3. 4대 금융, 상반기 순익 9조 돌파 '사상 최대' 의미는?
작년이 연간단위로 사상 최대의 순익을 봤는데,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작년 수치를 넘어서고 있다.
가계대출, 기업대출 모두 다 늘고있다.
이자관련해서 금융지주들이 순익을 많이 보고 있는 것이다.
 
4. 이번주 FOMC 미국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에서 금리인상 결정하는 회의가 있다.
사실상 시장에서는 99% 0.25% 금리인상을 예측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와 미국의 금리차이가
역사적인 구간 약 2.0%구간에 진입하게 된다는 것이다.
 
<개꿀잼, 이상민 크리에이터>
어벤져스가 자주쓰는 펜은?
블랙팬서(블랙 펜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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