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연세대, 고려대(SKY) 합격 후 등록 포기자 증가 추세
▶종로학원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3학년도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정시 모집 최초 합격자 등록 포기자는 총 1343명이다. 지난해 3개 대학(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정시 모집정원은 4660명. 이 인원을 기준으로 계산해 보면 사실상 합격생 중 28.8%가 등록을 포기. 이는 최근 5년간 최고치로 학교별 등록 포기자는 연세대 643명(38.5%) 고려대 545명(33.2%) 서울대 155명(11.5%) 순이다. ▶2023학년도 정시 기준 등록 포기율이 가장 높은 학과는 자연계열에서는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130.0%), 고려대 컴퓨터공학(91.2%) 서울대 간호대학(48.1%) 순이다. 인문계열에서는 연세대 경영대학(79.1%), 고려대 경영대학(69.7%), 서울대 자유전공학부(36.7%..
교육
2024. 1. 22.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