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 홈’ 리뷰
“가장 짙은 어둠도 가장 흐린 빛에 사라진다”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학폭과 왕따를 당하게 되는 현수는 자신의 방에 틀어박히게 된다. 그런 현수에게 세상은 갑작스러운 가족들의 죽음의 시련을 더하게 되고… 현수는 자신의 내면 상태와 비슷한 철거 직전의 ‘그린홈’ 아파트로 이사를 오게된다. 이사 후 라면이 물릴 정도의 시간인 일주일이 지나자 현수는 세상을 등지려고 한다. 하지만 세상이 먼저 망해버렸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코피와 기절 증상 이후의 괴물화 진행… 국가재난경보가 발령되지만 어떠한 조치도 취해지지 않는다. 전염병??? 그에 따른 사람들의 생존 노력 절망! 인간의 욕망이 괴물화의 원인일까? 생존. 괴물화. 죽음 망해버린 세상은 이 3가지 상태를 강요한다. 스위트 홈에서 ‘골든타임’은 살릴 수 있는 마지..
영화 및 드라마 리뷰
2023. 5. 14.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