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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 최초합격자 분석

교육

by 물고기의오른쪽눈 2024. 2. 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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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정시모집 분석 (by. 종로학원 분석내용 발췌 및 재구성)

 

서울대는 올해 정시모집에서 1545명을 선발.

일반전형은 1218명, 지역균형전형 156명,

기회균형(저소득) 84명, 기회균형(농어촌) 83명, 기회균형(특수·북한) 4명

 

이중 N수생의 합격 비율

정시 전체 합격생 중 N수생이 지난해 57.3%에서 59.7%(922명)로 상승

최근 11년 새 가장 높아.

 

반면에

자사·특목고 출신 학생은 27.6%(427명)

 

자율형 사립고 재학생 합격자는

19.6%로 4년 연속 감소.

영재고 2.3%(36명)// 과학고 1.4%(22명)// 외국어고 3.7%(57명)// 국제고 0.6%(9명)

 

[자사고 재학생 서울대 합격자는

2021학년도 26.2%,

2022학년도 25.4%,

2023학년도 24.7%,

2024학년도 19.6%

4년 연속 감소]

고등학교 재학생은

38.1%(589명)로

지난해 대비 3% 포인트 감소.

 

정시 일반전형 합격자의 출신 학교는

일반고가 57.8%(704명)로 가장 많았다.

[정시 전체 합격생 중 일반고 학생은 63.8%(986명).

최근 11년간 최고치]

일반고 합격생 비율은 지난해 52.7%에서 5.1% 포인트 증가했다.

 

검정고시 출신 학생 2.1%,

조기졸업생은 0.1%

 

종로학원은

N수생들의 합격비율 증가의 원인으로

N수생들이 대부분 과탐Ⅱ 과목을 응시

과탐Ⅱ 과목이 과탐Ⅰ 과목보다

이례적으로 표준점수가 높게 형성된 결과라 분석.

 

2024학년도 수능부터

과탐Ⅱ과목이 필수과목에서 배제되고 가산점이 부여되었는데,

올해 서울대 정시 지원한 N수생들은

과탐Ⅱ가 필수과목에서 배제되기전 수험생이어서

대부분 과탐Ⅱ과목을 응시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금년도 N수생들이 고3학생들에 비해

과탐Ⅱ에서 가산점을 얻어 결과적으로 매우 유리했을 것으로 분석

 

종로학원은

이과 중심으로 운영되는 자사고 상위권 학생들이

서울대보다

의대를 선호했을 것이라고 분석.

또한

자사고 상위권 학생들이 내신을 반영하는 서울대를 회피하는 것도 원인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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