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28일 경제브리핑
출처: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박시동의 텐밀리 경제
1. 일부 수산물 경매가 반토막, 고등어 30% ↓
조업 포기 등 어민피해,
소비자 불안을 틈타 매점매석 등 유통질서 교란
최근에는 횟감위주로 가격이 급락했다면
지금은 횟감이외의 다른 생물에까지 소비가 위축되고 있다.
앞으로 벌어질 2차 충격은
예를 들어 중국이 지금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전면 중단했는데
혹시나 우리가 수출하고 있는 동남아 등에서
한국산 조차 수출이 안 되는 것 아닌가 우려가 많은 상황이다.
2. GS건설 이례적 중징계... '10개월 영업정지' 추진
정식으로 영업정지 처분을 받으면 신규 수주가 불가능
많은 사건이 가처분이라든지 영업정지 미처분으로 계류 중에 있다.
과연 국토부의 이런 강경 방침이 끝까지 갈것인지 끝까지 지켜봐야 한다.
3. 전세 이자 '월평균 20만원' 첫 돌파... 자가 이자 역전도 뚜렷
같은 기간 작년보다 8만 6천 원이나 늘어서
2019년 1분기 이후 증가폭도 최대를 기록했다.
자가 가구는 여러가지 대환 상품을 통해 이자율을 낮추는 경우가 많은데
전세관련해서는 아직도 혜택이 잘 못 간 것 같다.
4. "추석물가 겁나네" ... 3%대 재진입 전망
지난 두 달간은 지표상으로는 2%대로 안정세를 보이던 물가가
추석을 앞두고 다시 3%대로 높아질 전망이다.
가장 큰 이유는 유가가 최근에 급등, 지난여름 큰 비 때문에 농산 품목들이 많이 올랐는데
추석 밥상 물가에 직격탄으로 작용 할 것 같다.
지금까지 낮은 물가를 견인해오고 있던 유가가 급등하고 있고,
물가를 가중시키는 (공공요금---버스요금, 전기요금, 가스요금 등)
여러 요소들이 안 좋은 쪽으로 턴하고 있어서 걱정이다.
한국은행도 하반기 물가 상승을 굉장히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개꿀잼, 이상민 크리에이터>
해가 우는 바다는?
해운대
경찰서의 반대말은?
경찰 앉아
넋이 나가 있는 벌레는?
해벌레
너 일어나! 를 세 글자로 하면?
유인나
죽이다의 반대말은?
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