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SKY) 합격 후 등록 포기자 증가 추세
물고기의오른쪽눈
2024. 1. 2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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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학원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3학년도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정시 모집 최초 합격자 등록 포기자는
총 1343명이다.
지난해 3개 대학(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정시 모집정원은 4660명.
이 인원을 기준으로 계산해 보면
사실상 합격생 중 28.8%가 등록을 포기.
이는 최근 5년간 최고치로 학교별 등록 포기자는
연세대 643명(38.5%)
고려대 545명(33.2%)
서울대 155명(11.5%) 순이다.
▶2023학년도 정시 기준 등록 포기율이 가장 높은 학과는
자연계열에서는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130.0%),
고려대 컴퓨터공학(91.2%)
서울대 간호대학(48.1%) 순이다.
인문계열에서는
연세대 경영대학(79.1%),
고려대 경영대학(69.7%),
서울대 자유전공학부(36.7%) 순이다.
★이와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가질 수 있는
의대 등록 포기자는
최근 들어 줄어들어 드는 추세.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정시 모집에서
의대 합격 포기자는
2019학년 26명,
2020학년 15명,
2021학년 13명,
2022학년 16명,
2023학년 12명 등 소수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대 의대에서는 최근 5년간 정시 합격 포기자가 없는 것으로....
이를 바탕으로
예측할 수 있는 사실은
이 학과를 지원한 수험생에게는 추가 합격의 기회가 생길 수 있다는 것,
올해 수능에서 재수생의 강세가 예측이 되고,
그만큼
의대 입시 경쟁은 치열해질 것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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