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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우려가 현실로…
물고기의오른쪽눈
2023. 5. 3.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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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포럼(WEF)은
지난달 세계 45개국 기업 800여곳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AI 도입으로
2027년까지
일자리 8300만개가 사라질 것으로 전망.
반면에
사이버 보안 등 6900만개의
새 일자리는 창출,
이를 감안하면
일자리 1400만개가 순감소할 것이라 전망.
이에 따라
향후 5년간 경제가 약화
반면 기업들은 AI 같은 기술 적용을 크게 늘리면서
글로벌 고용시장이 요동칠 수 있다고
WEF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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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포럼(WEF)의 추상적 전망이
IBM에서 즉시 구체적 현실이 되었다.
블룸버그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IBM이
인공지능(AI) 으로 대체될 것으로 보이는 업무에 대한
채용을 중단할 계획'
IBM 최고경영자(CEO)인 '아빈드 크리슈나'는
'향후 5년 내
비대면 업무를 중심으로
7800명의 채용을 중단하거나 미루고
AI로 대체하겠다'고 밝혔다.
IBM의 이번 채용 중단 및 연기 발표는
AI 기술에 대응하는 일자리 변화 전략 중 가장 큰 규모.
AI로 대체되는 부문 :
전체 고객 비대면 업무 중 30% 차지하는
“특히 인사 관련 업무가 영향을 받을 것”
IBM 크리슈나 CEO는
현재 2만6000여명이 유사한 업무를 맡고 있으며,
향후 5년간
이 중 30%는 AI와 자동화로 대체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사람의 중요한 판단이 필요한 업무인
'직원 생산성 평가와 인력 구성 등의 업무는
향후 10년간 AI로 대체될 가능성이 작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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