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및 산책 그리고 사색
심과 현의 거리(자작시)
물고기의오른쪽눈
2025. 5. 6. 10:54
728x90
반응형
심과 현의 거리
응!
보물을 찾은 것처럼
반가움에 들어선 녹색의 공간
주황색 추억이 덩그라니 놓여있다.
텅. 텅. 텅
허공만 더듬는 의욕
생각보다 중력은 강력했다.
정말 다다를 수는 있기는 한 것인가
그 순간
자유낙하는 가속된다.
심과 현의 거리감
현에 대한 각성만을 남겼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