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에 또 한 차례 '이차전지' 관련 투자 협약 '초읽기'

사진 출처: 새만금 개발청 누리집

***전라북도와 새만금 개발청은

 
지난 3월 한중 합작사인
지이엠코리아뉴에너지머티리얼즈(주)와
(SK온(한국), 에코프로머티리얼즈(한국), (GEM(중국)))
 
 투자 규모: 1조 2100억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사진 출처: 새만금 개발청 누리집

투자 목적: 이차전지 전구체 생산 시설 건립 목적.
 
가동 계획: 2025년에 1 공장, 2027년에 2 공장을 가동하고
 
고용 효과: 1,100여 명의 대규모 인력을 고용할 예정
 

사진 출처: 새만금 개발청 누리집

 
 

***추가로 
 
이번 달(4월) 전북도와 새만금 개발청은
 
국내 대기업과 또 한 번의 이차전지 투자 협약이 체결한다. 

 
투자 규모:  약 1조 2000억 규모.
 
 

사진 출처: 새만금 개발청 누리집

***전라북도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협약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구체적으로 협약  발표 시점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협약의 예상 시점은
 
이번 달(4월) 셋째 주 또는 넷째 주가 유력하게 예상된다.

 

 

***투자 협약 체결의 의의:

 

 

이번 투자 협약 체결은 전라북도에

 

 

1. 지방에 대기업의 투자 유치라는 성과,

 

 

2. 그동안 방치된 새만금 활성화 및 이차전지 기업 '집적화' 가능성이라는 의미 

 
3. 지역발전을 위해
   
   이차전지 특화 단지 지정을 희망하는 전라북도에 있어서
 
   관련 '앵커기업의 부재'라는 약점을 극복할 수 있게 되어
   
  국가 첨단 전략 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경쟁에서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의미를 갖는다.